
배달음식은 기름지고 자극적이라고 생각해 몸에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배달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건강하고 영양가 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제대로만 선택하면 오히려 균형 잡힌 한 끼가 되는 배달음식 3가지 소개합니다.
샐러드

제가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시켜먹는 것이 바로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는 기름에 튀기는 조리가 없고, 채소가 기본이기 때문에 포만감은 높으면서 칼로리 부담은 적습니다. 배달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식재료가 단순하고 투명해 뭐가 들어갔는지 알기 쉬운 점도 장점입니다.

여기에 닭가슴살, 연어,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토핑을 더하면 훨씬 균형 있는 한 끼가 됩니다. 또한 대부분의 샐러드는 소화 부담이 적고 혈당 상승이 완만해 다이어트 중이나 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합니다.

샐러드는 드레싱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샐러드는 건강하지만, 드레싱 선택을 잘못하면 금방 칼로리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가 많이 들어가거나 당분이 많이 들어간 드레싱은 가급적 피하세요. 크림 형태의 무거운 드레싱 대신 오일, 식초류의 가벼운 드레싱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감자탕

감자탕에는 고기, 우거지, 들깨 등이 골고루 들어가 균형 잡힌 음식입니다. 뼈에서 우러나는 단백질과 콜라겐, 우거지의 식이섬유, 들깨의 불포화지방 덕분에 영양 밸런스가 좋은 국물요리입니다.

감자탕에는 살코기도 꽤 들어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에 도움이 되고, 우거지와 함께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으면 오히려 균형 잡힌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우거지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장운동을 도와 속 더부룩한 것을 줄여 줍니다. 단, 감자탕 드실 때는 국물은 염분이 높으므로 최소한으로 드시고 양이 많게 느껴진다면 밥은 1/2 공기만 드시면 부담 없이 훨씬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타코

타코에 들어가는 고기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는 형식이라 지방 부담이 덜합니다. 또한 고기와 함께 양파, 양배추, 토마토, 고수 등 생야채가 듬뿍 들어가기 때문에 식이섬유 또한 풍부합니다.

멕시코 음식 중 하나인 부리또 또한 고기와 식이섬유, 밥이 들어가 한 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메뉴입니다. 포만감이 높고, 콩이나 살사 소스가 함께 들어가면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의외로 건강한 배달음식입니다. 다만, 지방과 칼로리가 높은 사워크림이나 과카몰리 등 소스는 조금만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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