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의 가수로 꼽히는 비욘세와 제이지는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그중 2012년생인 첫째 달 블루 아이비 카터는 태어난 순간부터 현재까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그의 부모인 비욘세와 제이지가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블루의 연예계 활동이 시작됐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에도 출연한다.

극중 비욘세가 날라 목소리 역을 맡았고, 블루 아이비 카터는 키아라 역을 맡아 같은 작품에서 모녀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그리고 이 모녀가 참여하는 신작 '무파사: 라이온 킹'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 극장가를 찾아간다.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꼽히는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실사 영화 '무파사: 라이온킹'이 12월18일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연초로 이어지는 시기를 집중 공략해 가족 단위 관객을 불러 모은다는 전략이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스핀오프인 실사 영화다. 삼촌 스카의 계략으로 아버지인 무파사를 잃고 고립된 채 밀림의 왕으로 성장하는 심바의 모험을 그린 '라이온 킹'에서 이야기를 확장해 무파사의 젊은 시절을 그린다. 영화는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인 타카를 만난 후 운명을 개척해 왕으로 성장하는 모험을 다룬다. 타카는 '라이온 킹' 속 악당인 심바의 삼촌 스카의 또 다른 이름이다.

'무파사: 라이온 킹'의 연출은 영화 '문라이트'로 지난 2017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배리 젠킨스 감독이 맡았다.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감독이 완성한 새로운 라이온 킹의 서사에 기대가 집중된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애런 피에르와 켈빈 해리스, 존 카니, 세스 로건을 비롯해 팝스타 비욘세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19년 개봉해 474만명을 동원한 실사영화 '라이온 킹'을 잇는 동시에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무파사의 드라마틱한 모험으로 경쟁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