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2년간 미사일 8000발 발사… 北 ‘화성 11형’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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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침공 이후 2년 동안 미사일 8000발 이상과 드론 4630대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화성 11형'도 20여발 포함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화성 11형 미사일 공격을 받아 민간이 최소 24명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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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침공 이후 2년 동안 미사일 8000발 이상과 드론 4630대를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유리 이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동맹으로부터 패트리엇 시스템 등 첨단 방공 시스템을 지원받아 많은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화성 11형’도 20여발 포함됐다고 밝혔다. 화성 11형은 ‘독사’라고 불리는 북한의 고체연료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화성 11형 미사일 공격을 받아 민간이 최소 24명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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