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 경위·경감 180명 임용식 개최…"믿음직한 정예경찰 다짐"

강주헌 기자 2023. 3.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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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임 경위, 경감 등 간부급 180명 임용식을 진행했다.

경찰대학은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대학 39기, 경찰간부후보생 71기, 변호사 경력채용자 10기 등 180명이 대상이다.

성적 최우수자가 받는 대통령상은 주형진 경위(경찰대학)와 소우정 경위(경위공채)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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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 /사진=경찰청 제공

경찰이 신임 경위, 경감 등 간부급 180명 임용식을 진행했다.

경찰대학은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신임 경위·경감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대학 39기, 경찰간부후보생 71기, 변호사 경력채용자 10기 등 180명이 대상이다.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문구는 '안전한 국민의 나라, 믿음직한 정예경찰'로 제시됐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가족·교육생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순호 경찰대학장은 "모든 교육 훈련을 훌륭히 이수하고 영예로운 자리에 서게 된 청년 경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온전히 지켜 국민들께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경찰의 사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해 지금의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정부도 제복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적 최우수자가 받는 대통령상은 주형진 경위(경찰대학)와 소우정 경위(경위공채)가 각각 수상했다. 주 경위는 "대학에서 배운 소중한 가치와 지식을 가지고 경찰관으로서 제복을 벗는 순간까지 지금의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 경위는 "교육 기간 중 어떤 경찰이 되어야 할지 동기들과 함께 소통과 고민을 한 만큼 일신의 보전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국민을 가족으로 여기고 늘 신임의 마음을 간직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상 수상자 주형진 경위(좌), 소우정 경위. /사진=경찰청 제공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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