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침 10도 안팎 '쌀쌀'..큰 일교차 주의

임경섭 2024. 10. 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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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0일은 아침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와 제주 24도, 속초 21도 등 21~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5도, 목포 16도 등 12~1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순천 24도, 광양 25도 등 22~25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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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목요일인 10일은 아침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춘천과 강릉 12도, 부산 16도 등 9~1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구와 제주 24도, 속초 21도 등 21~26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날 밤부터 비가 시작된 비는 10일 오후까지 내리겠고, 제주도에 5~30mm 그 밖의 지역에는 5mm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5도, 목포 16도 등 12~17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순천 24도, 광양 25도 등 22~25도 분포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날씨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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