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에서 4만원 돌파" 기관이 작정하고 사들인 반도체 부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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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된 반도체 검사 부품 종목이 폭등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컨텍솔 주가는 8월 들어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로 올라서며 단기간에 약 두 배 급등했다.

반도체 검사 소켓 호황이 구체적인 실적 개선으로 확인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크게 쏠린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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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컨텍솔의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1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1% 급증했다.

상반기 매출액 역시 695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61% 크게 늘어났다.

2분기 영업이익만 83억 원을 넘어서는 등 단순 외형 성장을 넘어 수익성 개선이 한층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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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의 핵심 동력은 반도체 신뢰성을 검증하는 번인소켓과 모듈소켓 등 세미콘 사업부문이다.

세미콘 사업부의 상반기 매출은 551억 원에 달하며 전체 실적 상승을 사실상 전담해 이끌었다.

주요 제품인 번인소켓 가동률은 97%까지 치솟아 전년도 연간 가동률 74%를 대폭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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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주가 수익률이 150%를 넘어서는 동안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수 기조를 이어갔다.

200일 이동평균선 이격도가 과거 저점 대비 크게 상승하면서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감도 상존한다.

실적 성장의 지속성과 고단가 제품 출하량이 향후 추가 상승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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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수세로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로 급등한 마이크로컨텍솔은 검사 소켓 수요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193억 원 달성과 가동률 97% 상승은 주가 반등의 확실한 근거로 작동했다.

200일선 이격 과열 구간에서 향후 수주잔고와 3분기 이익률 유지가 주가 향방을 가를 진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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