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비가 최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4 KG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비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어우러지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투명한 피부 표현에 은은한 핑크빛 치크로 생기를 더하고, 눈 밑의 붉은 섀도로 독창적인 포인트를 주어 개성을 부각했습니다.

입술은 투명 립글로즈와 안쪽만 레드립으로 채워 입체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블랙 컬러의 S컬 단발로 부드러운 곡선을 살리며 세련미와 독특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상식 MC는 배우 남지현, 뉴진스 하니, 에스파 윈터가 맡아 행사를 빛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