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는 올리고, 뒷머리는 반으로 묶어 올리자. 제니, 로제, 장원영이 증명한 가장 쿨한 여름 헤어 해답.
핫걸들의 여름 헤어 공식은 반묶음 머리?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지금, 어떤 헤어 스타일이 좋을까? 해답은 셀럽들의 사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켄달 제너부터 로제와 제니, 카즈하까지. 지금 핫걸들이 즐기는 스타일링을 함께 보자.
깔끔하게 UP!



켄달 제너와 로제, 제니는 한 톨의 머리카락도 허용하지 않는 반묶음을 완성했다. 얼굴 여백을 과감하게 드러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스타일이라 머리를 묶을 때 앞머리는 따로 빼고 가르마를 타 옆머리를 감싸듯이 묶어 올리고 헤어 젤로 잔머리를 깔끔하게 정리해 이마의 여백을 줄여보자. 땀 때문에 흐르는 머리카락이 온종일 신경 쓰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름 헤어가 되어 줄 것이다.
애교머리 남겨 여백 줄이기!


앞머리와 옆머리를 시원하게 까는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미야오의 엘라나 아이브의 장원영처럼 애교머리를 빼고 정수리에 볼륨을 띄우고 도넛 번을 만들어 보자. 시선이 분산돼 얼굴은 더 작아 보이고, 이목구비는 뚜렷하게 만들어준다. 머리 전체에 S컬 웨이브를 넣고 스타일링을 시작하면 더욱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 이어지는 '카즈하의 우아한 반묶음 스타일'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