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 시즌 두 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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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2025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두 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양용은은 지난 3월 호그 클래식 이후 약 2개월 만에 톱10에 들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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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브컵 포인트 13위로 상승

양용은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우들랜즈의 더 우들랜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인스퍼리티 인비테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통차이 자이디(태국), 스콧 패럴(미국) 등과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둘째날까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던 양용은은 최종일 역전 우승에 도전했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첫 단추는 잘 끼웠다. 그러나 이후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받았고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올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두 번째 우승은 다음으로 미뤘지만 양용은은 지난 3월 호그 클래식 이후 약 2개월 만에 톱10에 들며 아쉬움을 달랬다.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는 지난주 18위에서 5계단 상승한 13위가 됐다.
2022년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양용은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다. 양용은은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 매주 5회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10년 넘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 양용은은 올해 목표를 1승 이상과 찰스 슈와브컵 포인트 톱5 진입으로 잡았다. 지난겨울 만반의 준비를 한 양용은은 남은 시즌 두 가지 목표 달성에 도전한다.
우승은 연장 접전 끝에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차지했다.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싱크는 동타를 기록한 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연장에 돌입했다. 승리의 여신은 싱크를 향해 웃었다. 버디를 잡아낸 싱크는 파에 그친 구센을 따돌리고 PGA 투어 챔피언스 통산 2승째를 올렸다.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는 6언더파 210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이븐파 216타 공동 4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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