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시스터 후드’로 생애 첫 스크린 주연 꿰찼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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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이 데뷔 후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
10월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한지현은 영화 '시스터 후드'로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지현은 연상호 감독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에 이어,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까지 연달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시스터 후드'는 10월 8일 크랭크인 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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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지현이 데뷔 후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
10월 1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한지현은 영화 ‘시스터 후드’로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한지현은 연상호 감독 첫 실사 독립영화 ‘얼굴’에 이어,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까지 연달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시스터 후드’는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쫓아 딸과 함께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정율희가 관계 중독처럼 보이는 류미지를 만나 위험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연출과 각본은 영화 ‘호텔 레이크’로 공포 영화의 새로운 신드롬을 이끌고 영화 ‘세입자’를 통해 34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SGIFF)에서 ‘최고 감독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을 수상한 윤은경 감독이 맡았다.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적 욕망과 공정성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 간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과 파탄성을 예리하고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 한지현은 순수하고 선량한 인상으로 타인에게 쉽게 호감을 사지만 이면에는 미스터리함을 감추고 있는 ‘류미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정율희와 그녀의 딸 김소희 사이에서 균열을 일으키며 뜻밖의 파란을 몰고 온다. 한지현은 사람 좋아 보이는 선한 외면에 언뜻 드러나는 서늘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변화무쌍한 연기로 입체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몰입을 배가할 전망이다.
‘시스터 후드’는 10월 8일 크랭크인 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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