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브라이언이 직접 집안 곳곳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욕실 욕조가 파충류 사육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습니다.
먼저 이날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남편이 만지지 말라고 해서 손도 안 댄다”고 밝힌 연정훈의 서재부터 공개됐습니다.
브라이언은 “정리가 잘 돼 있다”고 말하면서도 곧바로 콘센트 주변, 장식장 위 등 놓치기 쉬운 구역을 살폈습니다. 콘센트 위에 쌓인 먼지를 확인한 그는 “오래 쌓인 것 같다”며 농담 섞인 지적을 덧붙였고, 피규어와 헬멧 주변에서도 묵은 먼지를 발견했습니다. 서재 곳곳에 거미줄이 보이자 “부동산 근처 없느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욕실에서 나왔다. 한가인이 “아이들의 흔적이 있어 놀랄 수 있다”며 욕조를 공개하자, 욕조 안에는 도마뱀 두 마리와 개구리 한 마리, 그리고 먹이용 생귀뚜라미가 다량 들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브라이언은 즉각 비명을 지르며 당황했고,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한가인은 “원래 거실에 있었는데, 겨울철에 추워서 죽을까 봐 집에서 가장 따뜻하고 습기가 있는 공간인 욕조로 옮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욕조는 가족이 사용하는 욕실 공간이 아니라, 파충류를 위한 사육 환경으로 꾸며진 상태였습니다. 온도계와 습도계까지 갖춘 모습을 본 브라이언은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고, “아이들이 직접 집게로 귀뚜라미를 잡아 먹이를 준다”는 말에는 “잔인하다”며 몸서리쳤습니다.
영상 말미까지 브라이언은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먼지와 사각지대를 짚어내며 ‘청소광’ 면모를 이어갔습니다. 한가인은 “콘센트를 닦아야 한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웃으며 반응했고, 예상치 못한 집 공개 콘텐츠는 생활 예능 같은 재미를 더했습니다.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진짜 예상 못 했다”, “욕조가 사육장이라니 상상 초월”, “브라이언 리액션이 내 반응 그대로”, “아이들 자연학습 제대로네” 등 놀랍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겨울이라 따뜻한 곳으로 옮긴 건 이해된다”, “관리만 잘하면 괜찮을 듯”이라며 현실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벌레 100마리는 쉽지 않다”, “청소광 브라이언이 놀랄 만했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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