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아이 생겼다더니, 불화로 별거라고?”

잉꼬부부로 잘 알려진 방송인 부부가 최근 방송에서 모두를 놀라게 할 고백을 전했습니다.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실상은 싸움과 오해가 반복되며 별거로 이어졌고, 현재는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해당 부부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조충현·김민정입니다. 5년 연애 끝에 2016년 결혼한 이들은 ‘영화가 좋다’, ‘KBS 뉴스9’, ‘동상이몽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화목한 커플로 사랑받았습니다. 둘은 2024년 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tvN STORY ‘김창옥쇼3’에 출연한 김민정은 방송 이미지와 달리 남편의 욱하는 말투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청만 해도 욱, 질문에도 욱한다”며, “결혼 10년 차인데도 여전히 싸움이 반복된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대화 단절이 이어지며 별거를 했고, 심지어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충현은 “아내가 너무 완벽하다. 일도 육아도 혼자 다 해낸다”며 눈물을 흘렸고, MC 김창옥은 “그 말에 모든 사랑이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는 눈물로 물들었고, 김민정 역시 울컥하며 “그간 너무 힘들었다”고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별거도 해봤다, 이젠 방법이 없다..

조충현은 “미안하다. 그동안 아내가 많이 참아준 걸 알기에 다시는 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김민정도 “아이 둘을 키우며 가정의 균형을 지키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위기의 순간엔 공부로 버텼다”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부부 관계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공부였다. 지금은 더 단단한 사람이 됐다 남편 덕분이다(?)”라며 김민정은 SNS를 통해 연세대 대학원 졸업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가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사진 속 표기, 김민정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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