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를 넘어 압도적 1황으로 가고 있는 아이브 장원영, 개인 브랜드 1위 달성

11월, 차가운 바람이 깊어지는 계절에도 장원영의 존재감은 식을 줄을 몰랐다. 수백 명의 아이돌이 경쟁하는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그녀가 다시 정상에 오르며, ‘22살의 현상’이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증명해낸 것이다.

이미지출처 장원영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6일 발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수집된 1억 1천만여 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브 장원영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 블랙핑크 제니, 3위 로제가 뒤를 이었으나 점수 차이는 여전히 크며 장원영의 압도적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장원영의 브랜드평판지수는 7,306,431로, 지난달 대비 23%가량 하락했음에도 전체 730명 중 정상 자리를 수성했다. 이는 단순한 팬덤 파워를 넘어, 브랜드 가치와 대중적 관심이 얼마나 견고한지 보여주는 결과다.

아이브 멤버 전원이 30위권 안에 들며 ‘완전체 파워’도 재확인됐다. 장원영은 그룹 활동은 물론 럭셔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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