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냄새난다는 말 안 듣습니다" 다이소 1,000원에 파는 현관 정리템 3가지

집에 들어설 때 제일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현관입니다.그런데 정작 청소나 정리는 가장 뒤로 밀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발이 쌓이고, 택배 상자가 쌓이고, 어느 순간 문을 열면 특유의 냄새가 훅 끼쳐옵니다.여름에는 이게 더 심해집니다. 땀이 밴 신발이 그대로 신발장에 들어가면서 습기와 냄새가 함께 갇히기 때문입니다.다이소에서 몇 천 원이면 이 세 가지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신발장 문 열 때 나는 냄새부터 잡습니다

신발장 탈취제 170g 제품이 1,000원입니다.신발장 냄새는 사실 신발 하나하나에서 나는 게 아니라, 좁고 닫힌 공간에 습기와 냄새가 함께 고여서 생깁니다. 그래서 신발을 아무리 닦아도 문을 열면 또 냄새가 납니다.젤 타입 탈취제를 신발장 안쪽 구석에 하나 놓아두면 공간 전체의 냄새를 잡아줍니다. 칸이 여러 개라면 위칸과 아래칸에 하나씩 나눠 두는 편이 낫습니다.놓기 전에 신발장 문을 30분 정도 활짝 열어 습기를 한 번 빼주면 훨씬 오래갑니다.

신발장 칸이 부족할 때 쓰는 물건입니다

신발정리대 S 사이즈가 1,000원입니다.신발 한 켤레가 차지하는 높이는 생각보다 낮은데, 신발장 한 칸의 높이는 그보다 훨씬 높습니다. 위쪽 공간이 그냥 비어 있는 셈입니다.정리대를 끼우면 그 빈 공간에 한 켤레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운동화나 단화처럼 낮은 신발에 특히 잘 맞습니다.칸 몇 개에만 나눠 써도 신발장에 들어가는 켤레 수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현관 바닥에 나와 있던 신발이 줄어드는 게 가장 큰 변화입니다.

택배 상자 버리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입니다

커터칼과 송장 지우개가 한 몸으로 붙어 있는 제품이 1,000원입니다.택배 상자에 붙은 송장에는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일부가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그냥 접어서 내놓으면 그 정보가 밖으로 나가는 셈입니다.한쪽 끝으로 테이프를 자르고, 반대쪽 롤러로 송장 글씨를 문질러 지우면 됩니다. 젖은 휴지로 문지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지워집니다.현관에 하나 걸어두면 상자를 받자마자 처리하게 되어 상자가 쌓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지문 방지 도어락 보호필름입니다. 2매에 1,000원입니다.도어락 버튼에 남은 지문 자국은 생각보다 잘 보입니다. 필름을 붙여두면 자국이 남지 않아 보안에도, 보기에도 낫습니다.현관은 넓지 않아서 몇 가지만 손봐도 티가 확 납니다. 오늘 퇴근길에 한 번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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