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외모에 겸손한 장도연이지만 동료들에게 외모 1위라며 칭찬을 듣고 있는데요. 특히 큰 키의 소유자인 장도연은 실물이 예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방송에서 정은지는 장도연을 향해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아서 그게 너무 멋있다"는 진심 어린 칭찬을 했습니다.

양세찬은 "장도연이 개그우먼 외모 1위다. 셀럽들에게 대시도 많이 받고 번호 교환 제안도 많이 받는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박나래는 “남자 연예인의 대시는 장도연이 많이 받았다”며 “이건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인데 장도연은 재벌가에서도 만남을 제의받았다”고 했고요. 당시 장도연은 “재벌가와 선을 보긴 봤다”며 “예쁜 아나운서나 이미지 좋은 배우들에게 그런 제의가 들어온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도연은 “그런데 당시 나는 방송에서 쫄쫄이를 입고 타조 흉내를 내기도 했는데 뭔가 어색했다. 아무튼 결론적으로 잘 안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도연은 2021년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 2022년 12월 제20회 KBS연예대상 인기상, 2023년 5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예능인 부문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장도연은 예능 프로그램 '무장해제', '라디오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도연은 '라디오스타'에 새 MC로 발탁되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장도연은 자기 일에 대한 남다른 마인드, 외모, 성격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