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이렇게 심할 줄은... 끝났다!
같은 시기에 진행된 항공모함 훈련!
미국 압도적 완승

중국 해군은 올해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랴오닝 항모전단과
산둥 항모전단을 동원해
태평양 원해에서 대규모 듀얼 캐리어
항모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훈련은 2개의 항모전단을 동원해
해상에서 벌이는
대규모 훈련을 말하는데요.

이 훈련에서 두 항모는
총 1120회가 넘는 함재기
이착륙 훈련을 수행하였고,
그중 약 700회가 랴오닝함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랴오닝함이 실전용보다는
함재기 조종사 훈련 전용 항모로
운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미 해군연구소(USNI News)는 숙련된
함재기 조종사의 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전투 준비보다는
조종사 양성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같은 시기 미국 해군은
영국 해군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항모와
함께 호주 인근 태평양 해상에서
‘탈리스만 세이버 2025’
다국적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훈련에는 조지 워싱턴 핵항모를
포함하여 F/A-18E/F 슈퍼 호넷,
F-35B/C 스텔스 전투기 등
120대 이상의 함재기가 투입되었고,
전천후 원해 공중작전 수행 능력을
시현하였습니다.

특히 미국 해군은 GPS 기반
자동 착륙 시스템(JPALS),
정밀 착륙 모드(PLM),
차세대 훈련기인
T-7A 레드 호크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조종사 교육과
실전 훈련 과정에 통합하여,
조종사 양성의 효율성과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핵심적인 차이는 단순한 함재기나
항모의 숫자가 아니라, 조종사 양성의
질과 속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해군은 자동화된 항법 시스템,
헬멧 HUD, 고급 훈련기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조종사 양성 과정을
체계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전통적으로
약 300회의 터치 앤 고 착함 훈련이
필요한 함재기 항모자격(CQ)을,
JPALS 시스템 도입을 통해
20~45회로 줄이는 데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간, 비용, 인력 면에서
획기적인 이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중국 해군은 랴오닝과 산둥 같은
STOBAR(스키점프) 방식과
푸젠 항모와 같은
CATOBAR(사출식) 방식 항모 간의
훈련 체계를 통합하지 못한 채,
조종사들이 항모를 이동해가며
비효율적인 훈련을 반복하는
상황입니다.
기존에는 공군 출신 조종사들이
다수를 차지하였으나,
현재는 고교생을 선발해
민간 대학의 항공 관련 학과에
진학시키고 해군 장학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종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 조종사 선발도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중국은 빠르게 증가하는
항모 전력에 비해 조종사 양성 체계가
뒤처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양국 모두 항모 숫자나
함재기 전력 이상으로 함재기 조종사
양성이 실질적인 전력화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있지만,
미국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술,
축적된 경험을 갖추고 있는 반면,
중국은 여전히 훈련용 항모에 의존하고
조종사 자격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같은 격차는 절대 단기간 내에
좁힐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무리 항모 수량을 늘리더라도
숙련된 조종사 없이는 항모 전력은
실효성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중국 해군의 항모전단은
여전히 미국 해군의 항모전단에 비해
실전 운용 능력과 전략적 영향력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