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1분기 별도 영업익 164억원…작년 동기 대비 77.8%↑

성장기조 지속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법인명 당근마켓)이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64억원을 기록하며 성장 기조를 지속했다.

당근은 그 동안 연간 실적만 공시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주가 500명을 넘으며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 법인이 됐다. 이에 따라 분기별 공시도 의무화됐다.

당근 본사. / 당근

당근은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6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7.8%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38.4% 증가한 57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같은 기간 151.3% 성장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38.4% 증가했다.

당근은 다양한 지역 기반 사업을 통해 광고 수요가 급증했다고 실적 배경을 설명했다.

당근은 "알바, 중고차, 부동산 등 버티컬 서비스에서도 긍정적인 지표를 확인하며 새로운 성장 축을 넓혀가고 있다"며 "초기 성과가 두드러지는 만큼 향후 사업화가 본격화될 경우 당근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