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이쁜 줄 알았지만, 빼빼로도 못 받아봤다”(냉터뷰)

이슬기 2024. 10. 1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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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가 과거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덱스는 유나에게 "사실 어렸을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형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유나의 과거 사진을 보면서 "반에서도 되게 인기가 많은, 아니 학교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았겠다. 내가 봤을 때는 너만 모르고 있는 거 같아"라고 했다.

그러자 덱스는 "왜냐하면 너처럼 어렸을 때부터 이뻤던 친구들은 '유나는 다른 애들도 좋아하겠지' 하면서 마음 표현이 쉽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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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일일칠-덱스의 냉터뷰’
채널 ‘일일칠-덱스의 냉터뷰’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있지 유나가 과거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0일 채널 '일일칠-덱스의 냉터뷰'에는 '존예보스! 신유나한테 반해 안반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덱스는 유나에게 "사실 어렸을 때부터 비주얼이 완성형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물었다.

유나는 "우리 동네에서는 늘. "어머 어쩜 저렇게 얼굴이 작아"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그때는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쁜 줄 알았다. 7살 때"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덱스는 유나의 과거 사진을 보면서 "반에서도 되게 인기가 많은, 아니 학교 전체적으로 인기가 많았겠다. 내가 봤을 때는 너만 모르고 있는 거 같아"라고 했다.

유나는 "난 한 번도 그런 고백이라든지. 빼빼로데이 때 빼빼로라든지. 받아본 기억이 없다"고 했다. 그러자 덱스는 "왜냐하면 너처럼 어렸을 때부터 이뻤던 친구들은 '유나는 다른 애들도 좋아하겠지' 하면서 마음 표현이 쉽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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