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자숙’ 곽튜브, 파리서 밝은 근황‥빠니보틀도 함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10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사식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절친인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프랑스 파리를 여행 중인 곽튜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빠니보틀과 의상을 맞춰 입고 나란히 유쾌한 포즈를 취할 정도로 밝은 근황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얼굴이 4분의 5가 됐네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 빠졌다고 해서 왔습니다. 다시 가겠습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대신했다.

앞서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을 즐기는 영상을 게재했다가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 따돌림 주도 의혹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곽튜브는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며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논란이 계속되면서 곽튜브는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촬영에 두 번 연속 불참했으며 예정된 행사 스케줄도 줄줄이 취소했다.

최근 '전현무계획2' 녹화 합류 소식을 전한 곽튜브는 SBS 3부작 스페셜 '팔도 주무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즌3', ENA, EBS1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3' 새 시즌에도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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