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챌린지'하던 美 10대 4명…훔친 車로 과속하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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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사이에서 기아자동차를 훔친 뒤 영상을 틱톡에 올리는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가 유행하는 가운데 이 챌린지를 하던 10대 4명이 차량 사고로 숨졌다.
버펄로 경찰 측은 "사고 차량은 기아차로 확인됐다"며 "틱톡에서 기아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현대·기아차 특정 모델의 도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아 챌린지 영상에서 절도범들은 차량 점화 장치를 파손한 뒤 USB 충전기를 이용해 몇 초 만에 현대·기아차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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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사이에서 기아자동차를 훔친 뒤 영상을 틱톡에 올리는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가 유행하는 가운데 이 챌린지를 하던 10대 4명이 차량 사고로 숨졌다.
26일(현지시각) AP통신, 버펄로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6시30분쯤 뉴욕 버펄로 33번 국도에서 14~17세 6명이 훔친 기아차를 몰던 중 충돌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4명이 숨지고 운전자를 포함한 2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 1명은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운전자는 치료를 받은 뒤 유치됐다.
경찰은 과속을 하다 차량이 벽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를 제외한 5명은 차량 유리 지붕을 통해 탈출했지만 3명은 결국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버펄로 경찰 측은 "사고 차량은 기아차로 확인됐다"며 "틱톡에서 기아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현대·기아차 특정 모델의 도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틱톡에서는 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현대·기아차를 훔쳐 달아나는 기아 챌린지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기아 챌린지 영상에서 절도범들은 차량 점화 장치를 파손한 뒤 USB 충전기를 이용해 몇 초 만에 현대·기아차에 시동을 건다.
절도의 표적이 되는 차량은 엔진 이모빌라이저(도난 방지 장치)가 없는 차로 지난해 11월 1일 이전에 생산됐다. 이어지는 도난 신고에 현대차는 지난 8월 "지역 경찰서와 협력해 해당 차종을 사용하는 고객이 핸들 잠금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로운 보안키트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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