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딴 사람 같네”… 황재근 벌크업 후 달라진 근황, 비결은?

황재근, 웨이트로 만든 탄탄한 몸매
벌크업 후 달라진 황재근 모습. / 황재근 인스타그램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오는 느낌!+응 족발이나 먹어!”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검정 민소매를 입고 기구를 잡고 있는 황재근의 몸은 예전과 달리 근육이 꽉 찬 모습이었다. 최근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던 마른 체형 대신,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단단한 몸을 드러냈다.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 / 황재근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팬들은 인스타그램 댓글로 “콜라겐 꼭 챙기세요”, “볼수록 놀랍다, 이렇게 잘생기셨나”, “수염이 없으니 허전하다”, “정말 멋지다”, “하루에 운동 몇 시간 하시는지, 골격 근량도 궁금하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한 누리꾼이 “운동 안 하고 자꾸 족발 생각만 나는 중인데, 마음이 콩밭에 있다”고 하자 황재근은 “다 그런 거죠”라며 웃어 넘겼다.

황재근은 한때 민머리에 독특한 수염 스타일로 방송에 출연하던 모습이 익숙했기에 이번 변신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활동이 줄어든 뒤 SNS에서 종종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제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빠진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근육질 변신에 쏠린 시선

황재근의 변화는 단순한 체형 관리가 아니라 본격적인 벌크업 과정이었다. 벌크업은 체중과 근육을 함께 늘리되, 지방은 최소한으로 유지하는 과정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일반적인 상태보다 하루 200~500kcal 정도 더 섭취해야 근육 합성에 필요한 에너지가 확보된다. 단백질은 체중 1kg당 약 1.6~2.2g이 권장된다.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황재근. / 황재근 인스타그램

많은 사람이 탄수화물과 지방을 극도로 줄이는 실수를 하지만, 두 영양소는 근육 성장에 꼭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운동을 버틸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다. 부족하면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여 오히려 근육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지방은 근육 회복과 성장에 중요한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준다. 고구마와 현미 같은 복합탄수화물, 아보카도와 견과류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

근육 키우는 두 가지 비밀

영양만큼 중요한 것이 웨이트 트레이닝이다. 근육은 자극을 받아야 성장한다. 무거운 무게를 다루는 훈련은 근섬유에 미세 손상을 주고, 회복 과정에서 근육은 더 커진다. 또 고강도의 훈련은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해 근육량 증가를 돕는다.

특히 여러 관절과 근육을 동시에 쓰는 복합관절운동이 효과적이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같은 운동은 하체뿐 아니라 전신 근육을 자극해 근육 성장에 유리하다. 한 번의 동작으로 큰 근육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효율성도 높다.

운동 중인 황재근. / 황재근 인스타그램

한편, 황재근은 현재 꾸준히 이런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 보여주던 특유의 개성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SNS에 공개되는 사진마다 놀라움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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