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5t 화물차 뒷바퀴 도로에 빠져…싱크홀?

임정환 기자 2024. 10. 5.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25t 화물차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행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1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구멍에 빠지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에 빠진 화물차.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면서 25t 화물차의 뒷바퀴가 구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행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 등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 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도로에서 가로 3m, 세로 1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25t 화물차의 오른쪽 뒷바퀴가 구멍에 빠지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자는 "출동 당시 화물차 뒷바퀴 3개가 싱크홀에 빠진 채로 기울어져 있었다"며 "우선 지지대를 설치해 안전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정환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