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 집’ 놔두고 오순도순[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10. 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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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상순. SNS 캡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은 기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향해 달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은은하게 비치는 무지갯빛 조명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더욱 사랑스럽게 비춰 보이게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자리한 단독 주택과 인접 지역을 현금 60억 5000만 원에 매입했고, 이후 9월 달에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 햇수로 11년 차를 맞았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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