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에서 퇴출 당했는 박재범 가족이 된 아이돌 가수

1996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고 7살 때부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코펠(Coppell)에서 약 7년 동안 유학했습니다.

가수 청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청하는 자신이 했던 효도에 대해 "현실적으로 빚을 다 갚았다. 작지만 집을 해드리기도 했고, 차도 바꿔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 이 일이 가장 기뻤을 것 같다. 앨범에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곡이 있다. 어머니가 미국에서 저를 혼자 키워주셨는데 미안해했던 것 같다. 혼자 학교에 가야 하다 보니까. 그때만 생각하시면 눈시울이 붉어지시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어머니에게 했던 가장 미운 행동을 묻자 청하는 "제가 춤추고 노래하는 직업을 할 거라고 생각 못 하셨을 거다. 미국에서 어렵게 공부를 시켜줬는데 제가 춤추고 싶다고 하니까 어머니는 멘붕이 왔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청하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9기 오디션에서 3등 인기상을 수상하며 JYP 연습생으로 들어가 3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회사와 성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퇴출당했습니다. 본인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다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급했지만, 청하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던 수많은 JYP 아티스트들이, 프듀 101에서 우승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보아, 대중들이 이해하는 그 의미의 퇴출은 아니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하며 지내다 M&H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프로듀스101에 참가해 최종 순위 4위로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습니다. 2017년 아이오아이 해체 후 6월 정식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월화수목금토일’, ‘벌써 12시’, ‘Roller Coaster’, ‘Snapping’, ‘Wow Thing’, ‘PLAY (feat. 창모)’ 등 히트곡을 내며 솔로가수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청하는 MNH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10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어비전에 합류하게 됐음을 밝혔습니다. 이전부터 청하가 박재범의 회사로 이적하길 바랐던 청하의 팬들은 “드디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습니다.

케이팝 매체인 ‘케이비줌’은 청하의 전 소속사 MNH가 그의 5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미디어 계정과 온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하는 현 소속사인 모어비전으로 이적 후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다시 개설해야 했습니다.

팬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다름 아닌 팬덤명까지 바꿔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MNH가 청하의 팬덤 이름인 ‘별하랑’에 상품권을 등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73회에서는 청하가 박재범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날 소속 가수 청하를 만난 박재범은 청하가 최근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을 언급하며 "모어비전 들어와서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이 많더라"고 말했습니다.

청하는 "이 얘기를 해드린 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번아웃이 와서 오빠가 아니었으면 진짜 유학 가 있지 않을까. 1년 전 처음 연락을 주셨을 때는 캐주얼하게 조언을 해주시다가 제가 고민한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연락을 주셨지 않냐. 제일 연락을 많이 해주신 대표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박재범은 "청하 씨가 워낙 퍼포먼스가 훌륭한 가수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안을 해본 것"이라고 영입 제안을 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팬들은 지난 1년간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던 청하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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