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미국 3전 전승 거뒀는데→아직도 8강 확정이 아니라니... 멕시코 상대로 '2점 차' 힘겨운 승리 [WBC]

김우종 기자 2026. 3. 10.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미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다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앞서 브라질(15-5), 영국(9-1)을 차례로 격파한 미국은 멕시코마저 제압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미국은 3회말 한꺼번에 5득점을 올리며 멕시코의 기선을 제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애런 저지가 10일(한국 시각) 멕시코전에서 3회 투런포를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AFPBBNews=뉴스1
강력한 '우승 후보' 미국이 멕시코를 상대로 다소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미국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앞서 브라질(15-5), 영국(9-1)을 차례로 격파한 미국은 멕시코마저 제압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아직 미국이 8강 진출을 확정한 건 아니다.

현재 B조에서는 멕시코가 2승 1패, 이탈리아가 2승 무패를 각각 기록 중이다.

미국은 이탈리아와 최종 4차전을 남겨놓고 있다. 만약 이탈리아가 미국을 꺾을 경우에는 3승 1패로 세 팀 간 동률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3회말 한꺼번에 5득점을 올리며 멕시코의 기선을 제압했다. 브라이스 하퍼가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애런 저지가 우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계속해서 미국은 1사 1, 2루 기회에서 로먼 앤서니가 우중월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5-0으로 도망갔다.

미국 선발 투수는 2025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폴 스킨스였다. 그리고 스킨스는 4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멕시코도 만만치 않았다. 6회 2득점, 8회 1득점을 각각 올리며 2점 차까지 추격한 것. 그러나 미국은 그리핀 잭스가 ⅔이닝을 책임진 뒤 개럿 위트록이 1이닝을 각각 책임지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한편 A조에서 푸에르토리코는 쿠바를 4-1로 물리치며 3연승에 성공, 캐나다와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푸에르토리코는 지난 2013 WBC 대회와 2017 WBC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반면 쿠바는 2승 1패로 A조 2위가 됐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