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과 이혼한 지 벌써 13년 된 오정연이 재혼상대로 생각하는 이상형

조회 64,7912025. 4. 12.

떠들썩했던 서장훈과 오정연의 결혼생활이 이혼으로 끝난 지도 벌써 13년이 되었다. 나름의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오정연이 ‘솔로라서’에 출연해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아나운서 선배이자 이혼-재혼 선배인 김성경은 지금의 남편이 자기 인생 최고의 남자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샀다.

솔로라서
솔로라서

오정연 역시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한편으로 늘 재혼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오정연은 결혼을 고려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난자를 냉동하는 등 늘 재혼과 출산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결혼 후를 생각해서 집안의 인테리어나 가구도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재혼하고 싶은 이상형으로는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은 사람”과 “뭔가 채워주고 싶게 하는 사람”을 꼽았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선배 김성경은 여성들이 늘 이상형을 꿈꾸지만 내가 원하는 그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을 원할까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솔로라서

한편 오정연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으면 당장 아이부터 갖고 싶다며 육아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자은행을 이용해서 한부모가정에 대한 생각도 종종 하고 있다고.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현은 서장훈과 이혼 후 나름의 솔로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특히 바이크 마니아로 현재 스쿠터 1대, 바이크 3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큰 사고가 난 적이 있으면서도 여전히 스피드 마니아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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