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22일 인스타그램에 "#부르클린브릿지 #거의 30년만에 온 브리지 #너무 달라진 뉴욕 #뉴욕3일째 #강추위를 이기고 구경 #남들하는거 따라해보기 #2만보걷기 #슬슬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딸이 찍어 준사진 #인생샷 #소호지나 유니온 스퀘어까지 #작은 갤러리들 전시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지호는 블랙 롱코트와 와이드 데님 팬츠, 그리고 회색 머플러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웨이브 헤어와 블랙 선글라스가 더해지며 한층 더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브루클린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장면은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갤러리 방문 사진에서는 블루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 있는 감각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있습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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