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케미에 ‘심쿵’

개그계 대표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가 또 한 번 '잉꼬 부부'의 정석을 인증했다. 20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원효와 함께한 다정한 외식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미지출처 심진화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밝은 미소로 식당 테이블에 앉아 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장난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13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했다.

특히 와인과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나눈 환한 웃음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심진화는 사진과 함께 “남편이 사업차 가본 식당, 맛있다며 나도 데려가줬어요.

너무 맛있게 먹고 엄마, 어머님 모시고 또 가야겠어요. 남편 조아우♥”라며 애정을 듬뿍 담은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달달함 한도 초과 부부”, “진짜 서로를 아끼는 게 느껴져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커플”이라며 댓글을 쏟아냈다.

일상 속에서도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로 주목받았으며, 결혼 13년 차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