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순댓국집,여기 고기 양이 너무 많아서 밥을 말 수가 없습니다!
‘탑골순대국 본관’은 25년 전통의 순댓국 전문점으로,국물 맛도 깊고 깔끔하지만 무엇보다 고기 푸짐함이 소문난 집이에요.

🐷 밥보다 고기가 많다?! 한입 먹는 순간 수저 멈춤
이 집 순댓국은 진짜 밥보다 고기가 더 많다는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닙니다.순대, 내장, 머릿고기가 뽀얀 국물에 가득 담겨 나오는데,잡내 전혀 없고 감칠맛이 깔끔하게 살아 있는 스타일이라 먹다 보면 밥 말 생각이 안 나요.
정식 메뉴로 주문하면 머릿고기까지 추가돼서1인분인데도 둘이 나눠 먹을 수 있을 정도예요. 😲

🍖 고기만 포장해도 4인 가족 두 끼 해결!
단골들 사이에서는 “고기만 따로 포장하면 4인 가족이 두 끼 해결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머릿고기, 순대모듬, 술국 등 안주 메뉴도 다양해서식사 겸 술자리로 찾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 현지인 발길 끊이지 않는 이유는? 진짜 본점의 힘
이곳은 체인점도 몇 군데 있지만,진짜 현지인들이 찾는 건 바로 이 '본관'이에요.오픈 주방에서 직접 머릿고기를 써는 장면을 보면서 식사하는 경험은 신뢰감 그 자체.
웨이팅이 길어도 대기실이 따로 마련돼 있고,번호표를 주걱으로 주는 유쾌한 시스템도 유명한 재미 포인트예요

🧑🍳 혼밥도 가족 외식도 다 되는 공간
할머니부터 어린이까지,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찾는 분위기.혼자 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가족 단위 손님도 매우 많아요.
요즘은 신관(별관)도 생겼지만,정겨운 느낌은 역시 본관이 최고!
🚉 수지구청역에서 도보 7분, 주차는 수지구청 지하로!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4번 출구 기준 약 370m 거리,도보로 7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좋아요.주차는 수지구청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저녁 6시 이후 무료예요.

한 번 먹으면 단골 예약!
25년 내공의 뽀얀 국물 + 고기 푸짐함용인 수지에서 진짜 순댓국 찾는다면,‘탑골순대국 본관’은 꼭 기억해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