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동·김휘집, 포수 마스크 써야 하나…최고의 시나리오에도 호부지 미소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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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3번째 포수가 없다.
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WC)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서 4-1로 승리했다.
NC는 이번 WC를 앞두고 김형준과 김정호 2명으로 포수 엔트리를 구성했다.
김형준이 WC 2차전(7일) 뛸 수 없다면, NC는 김정호 하나로 포수진을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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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WC)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팀은 WC 2차전으로 향하며 준플레이오프(준PO, vs SSG 랜더스)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박건우는 5회초 1사 1·2루서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로 향하다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다리를 쩔뚝이던 그는 대주자 박영빈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NC는 이번 WC를 앞두고 김형준과 김정호 2명으로 포수 엔트리를 구성했다. 박세혁과 안중열이 각각 무릎, 손목 부상으로 정상적으로 나설 수 없다.
PS 엔트리에 등록할 수 있는 기간(7월 31일) 이전 정식선수로 등록된 포수 중 몸 상태가 괜찮은 건 김정호가 유일해 김형준과 김정호 2명이 출전 명단에 합류했다.

PS 기간 투수 리드는 물론, 도루 저지, 수비 등에서 더욱 완벽해야 할 포수 포지션에 대체자를 투입하는 건 상당한 모험이지만, 상황이 어쩔 수 없다. 이날 승리에도 이 감독이 충분한 기쁨을 만끽하지 못한 이유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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