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콜로라도전 7번 배치…2경기 연속안타 이어간다

이상희 기자 2025. 9. 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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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9월 들어 첫 출전한 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던 이정후가 2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이정후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경기에 6번 타자로 나와 안타와 볼넷을 얻어내는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총 130경기에 나와 타율 0.259, 7홈런 48타점 10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9월 들어 첫 출전한 전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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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9월 들어 첫 출전한 경기에서 안타를 치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던 이정후가 2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홈팀 콜로라도를 상대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정후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경기에 6번 타자로 나와 안타와 볼넷을 얻어내는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팀도 승리를 걷어 이정후와 샌프란시스코가 오랜 만에 함께 웃었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전 기준 올 시즌 총 130경기에 나와 타율 0.259, 7홈런 48타점 10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0.727로 이정후의 몸 값과 명성에 못 미치는 수치다.

시즌초 이정후는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4월 한 달간 타율 0.324로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지역구인 샌프란시스코는 물론 전국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5월이 되자 월간타율 0.231로 주춤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시간일 줄 알았다. 그러나 6월이 되도 월간타율 0.143으로 더 안 좋아졌다. 추락하는 이정후 타율에 끝이 안 보일 정도였다. 일각에선 '먹튀계약'이란 조롱 섞인 이야기까지 나왔다.

그러나 이정후의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았다. 7월 한 달간 타율 0.278로 힘을 쓰더니 지난 8월에는 월간타율 0.300으로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9월 들어 첫 출전한 전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정후가 3일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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