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의 특별감찰관 제안, '김 여사 특검' 훼방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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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 "특검 지연이자 훼방 놓기"라고 비판하고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필요한 건 특검법을 통한 성역 없는 수사"라며,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 문제를 매듭짓고 자기만의 정치를 보이고 싶다면 특검 도입에 찬성 표결만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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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 "특검 지연이자 훼방 놓기"라고 비판하고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강유정 원내대변인 명의 논평을 내고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특별감찰관으로 김 여사의 범죄 혐의를 벗길 수는 없다"면서, "'여사님은 무죄'를 외치는 검찰에 사건을 또 넘기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필요한 건 특검법을 통한 성역 없는 수사"라며,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 문제를 매듭짓고 자기만의 정치를 보이고 싶다면 특검 도입에 찬성 표결만 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2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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