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뭘 입어도 9등신 리조트 핏! 비키니와 홀터넥 몰디브 리조트룩

모델 아이린이 몰디브에서 비키니 스윔웨어부터 이브닝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리조트룩으로 제대로 힐링을 만끽했다.

아이린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내 영혼을 치유하는 대자연”이라는 글과 함께 몰디브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플라잉 요가를 즐기는 요가복부터 비키니 스윔웨어와 슬립 원피스, 홀터넥 원피스, 슬리브리스 드레스 등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다양한 스타일의 리조트룩으로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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