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방송 녹화 중 찐 키스 세례 “어떤 인간이 서장훈을 저렇게 웃게 할까”(동훌륭)

이슬기 2024. 10.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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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천재견 호야와 만나 기뻐했다.

호야의 이름을 들은 서장훈은 "혹시 그 천재견 호야 맞냐"라고 물었다.

앞서 서장훈은 천재견 호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만나보고 싶다" "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지켜본 장도연은 "서장훈 씨 이렇게 웃는 거 처음 보네. 이렇게 웃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동물은 정말 훌륭하다. 서장훈 씨를 이렇게 웃게 하는 인간이 있을까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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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천재견 호야와 만나 기뻐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동물은 훌륭하다'에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깜짝 게스트로 리트리버 2마리가 등장했다. 14살 호야와 5살 하루였다.

호야의 이름을 들은 서장훈은 "혹시 그 천재견 호야 맞냐"라고 물었다. 앞서 서장훈은 천재견 호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만나보고 싶다" "팬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호야를 만난 서장훈은 키스 세례로 기쁨을 만끽했다. 이를 지켜본 장도연은 "서장훈 씨 이렇게 웃는 거 처음 보네. 이렇게 웃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동물은 정말 훌륭하다. 서장훈 씨를 이렇게 웃게 하는 인간이 있을까 싶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생일보다 더 기쁘다. 왜냐면 생일에 아무 것도 안 하거든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동물은 훌륭하다'는 인간의 친구로, 가족으로 함께하는 동물들과의 웃고 우는 일상을 애니캠(animal+cam)을 통해 들여다보며 반려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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