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날벼락' 4번타자 문보경이 쓰러졌다. 왼 발목 부상→구급차 이송 [오!쎈 잠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4회초 1사에서 LG 1루수 문보경이 두산 안재석 땅볼에 포구 실책을 범하며 공을 밟고 넘어지며 부상을 당해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손용준으로 교체. 2026.05.05 /cej@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poctan/20260505152036949yeka.jpg)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문보경이 수비 도중 발목이 접질러 쓰러졌다. 구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2회 이주헌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두산의 4회초 공격. 선두타자 양의지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안재석이 때린 타구는 1루쪽 땅볼이었다.
1루수 문보경이 1루 선상으로 달려가며 잡는 듯 했으나 숏바운드로 잡으려다 미트에서 공이 빠졌다. 타구를 잡지 못한 문보경은 왼발로 공을 밟는 바람에 발목이 돌아가면서 넘어졌다. 고통스런 표정으로 일어서지 못하고 파울지역에 드러누웠다.
트레이너와 코치가 달려 나와서 몸 상태를 살폈다. 잠시 후 벤치를 향해 두 손으로 'X'자를 그리며 교체 사인을 보냈다.
심판은 의료진을 향해 들 것을 가져오라고 했다. 결국 앰불런스까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문보경은 일어서지 못했고, 들 것에 실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문보경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허리 잔부상으로 개막전부터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4월 중순부터 1루수로 수비를 시작했고, 이날은 4월 30일 KT전 이후 올 시즌 4번째 1루수 선발 출장이었다.
앞서 1회초 1사 2루에서 두산 박준순의 빗맞은 타구가 2루수, 1루수, 우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가 되는 듯 했는데, 문보경이 뒤로 달려가면서 넘어지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웰스, 방문팀 두산은 잭로그를 선발로 내세웠다. 1회초 1사 2루에서 LG 문보경이 두산 박준순의 플라이 타구를 포구하고 있다. 2026.05.05 /cej@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5/poctan/20260505152037178nyfu.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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