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손잡은 삼성전자, ‘8만전자’는 시간 문제?

1. 삼성전자-테슬라 23조 계약 짚어보고
2. 민간 기업과 GPU 확보 나선 정부,
3. 본회의 통과 앞둔 노란봉투법,
4. 마약 밀반입 적발 소식까지 알아봐요.

테슬라 손잡고 ‘8만전자’ 갈까? 삼성전자 주가 전망 (ft. TSMC·2나노 GAA·파운드리)

삼성전자가 테슬라와 약 22조 7600억 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어요.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액의 7.6%에 해당하는 규모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단일 고객 기준 최대급 계약인데요. 2033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8년 간의 장기 계약이에요. 업계에서는 이번 계약으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매출이 연간 10%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1️⃣ 테슬라가 TSMC 아닌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는?

✍️ ‘TSMC 1위, 삼성전자 2위’, 파운드리란?
파운드리는 다른 회사가 설계한 반도체 칩 주문을 받아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을 뜻해요.

그동안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은 대만의 TSMC에 밀려 고전해왔는데요. 현재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분기 기준 67.6%, 2위인 삼성전자는 7.7%예요. TSMC가 애플·퀄컴·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반도체 생산을 담당하며 승승장구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이렇다 할 고객사와 계약을 맺지 못했기 때문.

삼성 파운드리는 ‘만년 적자’에 시달리며 한때 분사설까지 나왔는데요. 테슬라가 삼성전자와 역대 최대 규모의 ‘잭팟’ 계약을 맺으면서, 오랜 부진에서 벗어날 계기가 될 거라는 기대가 커졌어요.

🔎 테슬라의 ‘AI6 깜짝 선물’ 배경은 테일러 공장?
테슬라가 삼성전자에 생산을 맡긴 건 ‘AI6’ 칩인데요. AI6는 테슬라 차량의 고성능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에요. 이번 계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만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기술력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보여요. 테슬라는 깐깐한 검증 과정을 통해 공급 업체를 선정하기 때문.

또한 테슬라가 차세대 칩 생산 업체를 AI5 생산을 맡겼던 TSMC가 아닌 삼성전자로 고른 배경으로는 ‘테일러 공장’이 꼽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반도체에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예고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고 있는 대규모 공장이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정책을 비껴갈 ‘미국 현지 생산 + 대량 납품’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이에요. 그동안 테일러 공장 완공 후에도 제대로 운영을 못 할 거라는 예상도 나왔는데, 테슬라와의 이번 계약으로 이게 완전히 뒤집혔고요.

💡 “23조는 최소치” 삼성 파운드리 협력 확대 가능성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3조 원에 달하는 계약 규모가 ‘최소치’라며, 실제 생산량은 몇 배 더 높을 것 같다고 설명했고요. 삼성 파운드리가 테슬라와의 추가 계약은 물론, 다른 빅테크 고객들과의 협력 범위도 넓힐 수 있을 거라는 분석이 나와요. “삼성 파운드리, 기술력 있는 거 맞아?” 했던 불신을 해소하고, 글로벌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TSMC의 ‘대안 파운드리’로 부상해 대형 고객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것.

📰2️⃣ 테슬라 손잡은 삼성, 2나노로 TSMC 이길 수 있을까?
📰3️⃣ 삼성 주가 ‘7만전자’ 넘어 ‘8만전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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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과 GPU 확보 나선 정부
정부가 네이버·NHN·카카오와 함께 엔비디아 GPU 1만 3000여 장 확보에 나서요.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건데요.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AI 주권)’ 전략의 출발점이 될 거라 분석하고 있어요. 자세히 보기

본회의 통과 앞둔 노란봉투법
노란봉투법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어요. 노란봉투법의 핵심은 (1) 법으로 인정하는 파업의 범위를 넓히고, (2) ‘사용자’의 범위를 넓혀 기업(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건데요.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시행돼요. 자세히 보기

여행 가방 속 '80만 명분' 마약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24kg을 여행 가방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40대 남성 A씨가 관세청 김포공항세관에 적발됐어요. 8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수준의 엄청난 양으로, 김포공항이 문을 연 이후 적발된 마약류 중 최대 규모라고.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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