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 등 글로벌 시장 누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 웹툰이 한국의 대표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기 웹툰이 북미, 일본, 유럽 등 주요 플랫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화·웹소설 출판 및 캐릭터 업체인 학산문화사는 12일 자사 웹툰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가 웹툰 플랫폼 픽코마(일본)에서,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는 타파스(북미)와 픽코마(프랑스), 델리툰(독일), 카카오(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 웹툰이 한국의 대표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기 웹툰이 북미, 일본, 유럽 등 주요 플랫폼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화·웹소설 출판 및 캐릭터 업체인 학산문화사는 12일 자사 웹툰 '착하게 살고 싶었답니다'가 웹툰 플랫폼 픽코마(일본)에서, '전쟁광 남편의 아이를 빼돌렸다'는 타파스(북미)와 픽코마(프랑스), 델리툰(독일), 카카오(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웹툰 '흑막 남편과의 이혼에 실패한 것 같다'와 '황녀님은 편히 죽고 싶어', '귀족 영애의 방구석 라이프'도 픽코마(일본)에서 1위, '러브 시크 독'은 카카오 대만과 태국에서 1위에 올랐다.
이들 웹툰은 대부분 원작 웹소설에서 인기를 끈 동명 노블코믹스다. 해외에서도 스토리 콘텐츠 기반의 웹툰의 큰 인기에 힘입어 현지 출판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2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했다. K 웹툰에 대한 관심은 해외 출판 시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웹툰 '옷소매 붉은 끝동'은 프랑스 현지 인기에 힘입어 도서로 출판됐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 알뱅 미셸(Albin Michel)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해 "프랑스는 강한 여성 주인공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덕임에 대한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 2권도 4월 3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인기 작가 혤의 '우로보로스'가 11일 독일어로 4권을 출간됐고, '리턴 서바이벌'은 프랑스 만화출판사인 데쿠르(DELCOUR)를 통해 13일 2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펭키 작가의 '우렁강도'는 내달 25일 프랑스어 1권이 출간된다.
학산문화사 여영아 사장은 "공격적인 OSMU(하나의 콘텐츠에서 파생되는 상품) 추진을 통해 학산문화사 대표 작품들의 다양한 모습을 전세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풀꽃' 시인 나태주가 배안엣나이 80에 꽃피운 이야기
- 서울도서관, 프랑스 소설가·영화감독 필리프 클로델 초청
- '검정고무신' 작가 기일, '만화·웹툰 저작권의 날' 제정
- 황석영 '철도원 삼대' 부커상 1차 후보에…두 번째 도전
- "사죄하기 전에는 죽지 않아" 일본군 위안부 실상 그린 '풀' 재출간
- 한국작가회의 창립 50주년 '글로컬 한국문학' 주제 심포지엄
- 얘들아 걱정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
- [만화iN]'천치전능' 송래현 작가 "자극 과잉시대, 웹툰도 변한다"
- 중국 돌아가는 '푸바오' 신간, 출간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
- 오싹한 신흥종교 시설…신작 오컬트 '룸비니' 네이버웹툰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