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신호등 들이 받은 30대 입건

김도균 기자 2024. 10.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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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화성 석우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몰던 중 신호등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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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경찰서 전경. 화성동탄경찰서 제공

 

화성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화성 석우동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BMW 차량을 몰던 중 신호등을 들이 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충돌 사고로 인해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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