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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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전후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등을 가동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우선 11~25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한다.
상환반은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응급의료체계 점검, 응급의료 대책 등이 추진된다.
자세한 병원 안내는 부산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바로콜센터(120), 부산소방본부(119), 보건복지 콜센터(129)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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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25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전후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등을 가동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우선 11~25일 박형준 부산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한다. 상환반은 응급의료 상황관리와 응급의료체계 점검, 응급의료 대책 등이 추진된다. 시는 특히 시민건강국 팀장과 주무관을 29개 응급의료기관과 1대1로 매칭해 현장 상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특이사항은 즉시 조치할 방침이다.
또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는 운영 일자와 시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16개 구·군에서 모두 진료가 진행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은 2303개소, 약국은 2317개소로 지난 설 대비 각각 1.4배와 2배 증가한 규모로 운영한다. 코로나19 등 발열 환자는 발열클리닉 4개소와 협력병원 52개소 등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병원 안내는 부산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앱, 바로콜센터(120), 부산소방본부(119), 보건복지 콜센터(129)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기관, 소방서와 협력해 경증·중증 환자를 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하고, 병원 선정 지연 때 부산 울산 경남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과 공동 대응해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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