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이런 여행이 뜬다…노랑풍선, 2025 해외여행 추세 발표
60대 ‘영 시니어’와 70대 고객층 수요 급증
가족여행보다 인기라는 ‘모임’ 여행도 성장세


북미 지역에서는 미국 서부 지역에 대한 관심이 가장 두드러졌다.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마카오가 각각 150%의 관심 증가율을 기록했다. 일본은 규슈·홋카이도·오사카 등 일본 기존 인기 여행 지역의 조회량 역시 증가했다. 여기에 오카야마·우베·히로시마 등 신규 여행 지역 조회량 역시 늘었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유럽 지역은 동유럽, 중남미 지역에서는 페루가 새롭게 주목받았다. 이에 노랑풍선은 중남미 지역의 관심도 증가에 따라 지난 11월 전문 인솔자가 참여하는 ‘중남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변화하는 수요에 발맞춘 활동을 전개했다.

70대 고객층의 해외여행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1년간 노랑풍선 이용 고객 연령대별 증가율을 봤을 때 70대 이상 고객층에서 약 77% 이상의 신장율을 보였다. 과거 중고령층보다 더 활동적인 삶의 태도로 ‘뉴 시니어’로 분류하는 이들은 해외여행에도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자립적인 태도로 임한다. 이들은 안전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노랑풍선은 중고령자 친화적인 상품 구성과 세심한 일정 운영이 돋보이는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60대 영 시니어 세대는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여행 등과 관련한 소비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보다 편안한 숙소와 여유로운 일정 등으로 이들을 겨냥한 맞춤형 프리미엄 브랜드인 톱 픽(TOP PICK)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중 20~40대 고객층은 친구나 연인 중심 소규모 여행을 선호했다. 자유여행과 패키지를 결합한 ‘세미패키지’ 상품이 주요 선택지다. 독립적이고 개인화한 경험을 중시하며 SNS 공유에 적합한 독특한 여행 상품의 수요가 높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가족 중심에서 벗어나 친구, 연인, 대규모 모임 등 다양한 동반 유형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특히 20~40대 고객층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경험을 중요시하며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결합한 세미패키지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노랑풍선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9월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끝으로 노랑풍선은 AI 기반 개인화 상품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고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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