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는 마스터피스 ‘대부’, 52년만 귀환…9월 17일 재개봉

이승미 기자 2025. 8.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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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귀환하는 이 시대 최고의 걸작 '대부'가 9월 17일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부' 메인 포스터에는 보는 이를 단숨에 압도하는 돈 비토 꼴레오네(말론 브란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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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52년 만에 귀환하는 이 시대 최고의 걸작 ‘대부’가 9월 17일 4K 리마스터링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부’ 메인 포스터에는 보는 이를 단숨에 압도하는 돈 비토 꼴레오네(말론 브란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상적인 오프닝씬을 포착한 것으로 돈 비토 꼴레오네의 막내딸 코니 꼴레오네의 결혼식, 수많은 하객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인 가운데에도 집무실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위험한 청탁을 받는 장면이다. 냉철하면서도 측은지심을 지니고 있는 돈 비토 꼴레오네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영화의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명장면이다. 또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돈 비토 꼴레오네의 시그니처 명대사가 카피 문구로 담겨 다시 돌아온 걸작의 귀환에 반가움을 더한다.

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보도스틸에는 꼴레오네 가(家)를 뒤흔든 순간들이자 영화 역사에 전설로 남은 명장면들이 퍼레이드처럼 공개되었다. 오프닝을 장식한 꼴레오네 가 세기의 결혼식 장면, 권력과 피로 이어진 꼴레오네 패밀리가 사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장면, 결연한 눈빛과 함께 총을 든 채 서 있는 마이클 꼴레오네의 모습, 그리고 후계자 1순위였던 꼴레오네 가의 장남 소니 꼴레오네의 비극적인 모습 등 ‘대부’의 명장면들이 보도스틸 속에 담겨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아카데미시상식 남우 조연상 후보에 동시에 오른 마이클 꼴레오네 역의 알 파치노, 소니 꼴레오네 역의 제임스 칸, 톰 하겐 역의 로버트 듀발 및 마이클 꼴레오네의 아내인 케이 아담스 역의 다이안 키튼 등 연기파 배우들의 리즈 시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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