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혜리 악플러 의혹에 “사실 아냐”…전종서는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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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온라인 계정의 주인이라는 의혹에 대해 "한소희가 쓰는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는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 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가열된 전망이다.
또한 평소 한소희와 친분이 두터운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어서 한소희의 부계정이라는 의심에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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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단 온라인 계정의 주인이라는 의혹에 대해 “한소희가 쓰는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는 한소희의 절친인 배우 전종서 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논란이 가열된 전망이다.
한소희는 최근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플을 남긴 비공개 계정(catsaretheavengers)의 운영자 A로 지목됐다. A는 혜리의 SNS에 “느그 언니(배우 류준열 옛 애인 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한소희한테) 안 되더라” “애초에 (한소희 팔로어)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이라고 조롱하는 뉘앙스가 담긴 글을 다수 달았다.
이 계정은 지난 3월 생성됐다.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이 열애설이 불거지고, 혜리와 오랜 기간 교제하던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진 때다.
게다가 이 계정의 프로필 사진은 토성이다. 이는 한소희가 지난 7월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같다. 또한 평소 한소희와 친분이 두터운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어서 한소희의 부계정이라는 의심에 기름을 부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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