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도 닫았는데” ‘천 원’ 무인 빵집, 어떻게 생각하세요? [잇슈#태그]

KBS 2025. 9. 13. 12: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빵이 1,000원"

최근 단팥빵, 소보로빵 등 다양한 빵을 개당 천 원에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빵집이 늘고 있습니다.

한 소비자는 고물가 시대에 믿기 힘든 가격이라며, 부담 없이 골라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천원 빵집의 비결은 저비용, 박리다매 구조에 있다고 합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빵을 들여와 파는 건데요.

무인 운영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아이스크림, 음료 등도 함께 판매해 수익을 보완합니다.

지하철 역사 '천원 빵'이 무인 매장으로 자리를 옮긴 셈인데요.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지난달 국내 빵 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6.5%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세 배가 넘었습니다.

인기가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입니다.

여전히 기존 프랜차이즈 빵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 데다, 과거 지하철 역사 천원 빵도 인기가 시들해지며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때 고가 브랜드 일색이던 커피 시장을 저가 커피가 뒤흔든 것처럼, '천 원 빵집'이 제과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구성 :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 홍지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