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 황성운·농해수비서관 박범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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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문화체육비서관과 농해수비서관을 교체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문화체육비서관에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을 임명했다.
유병채 전 문화체육비서관과 김정희 전 농해수비서관은 각 문화체육관광부와 농식품부로 돌아갔다.
이번 비서관 교체는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시적 인적개편 차원의 조치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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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병채·김정희 전 비서관 부처로 복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이 문화체육비서관과 농해수비서관을 교체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문화체육비서관에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을 임명했다.
농해수비서관에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를 임명했다.
유병채 전 문화체육비서관과 김정희 전 농해수비서관은 각 문화체육관광부와 농식품부로 돌아갔다.
대통령실은 지난 9월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조직 쇄신은 단행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 개편은 상시적으로 계속될 거라고 했다.
이번 비서관 교체는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시적 인적개편 차원의 조치라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사태 여파로 공석이 된 대외협력비서관 후임자를 찾고 있다. 이외 추가 교체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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