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관광버스·1t 트럭 추돌…2명 경상·28명 구조

박영서 2023. 1.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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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49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1t 포터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5)씨와 동승자 B(49)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충격으로 관광버스 출입문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운전자와 탑승객 등 28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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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버스 출입문 개방하는 소방대원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6일 오후 3시 49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1t 포터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5)씨와 동승자 B(49)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충격으로 관광버스 출입문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출입문을 개방한 뒤 운전자와 탑승객 등 28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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