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민경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홈 카페 룩의 완성
강민경은 화이트 컬러의 랩 스타일 니트 톱과 체크 패턴 쇼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홈 카페 룩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오버사이즈 안경테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지적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주방 카운터에 앉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일상 속에서도 놓치지 않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 캐주얼의 절제미
마트에서 포착된 강민경의 스타일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블록 집업과 블랙 쇼츠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캔버스 백을 매치하여 캐주얼함 속에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놓치지 않았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데일리 룩의 완벽한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빈티지 감성의 로맨틱 룩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 점프수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블랙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야외에서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했다.

##썸머 니트의 우아함
수영장가에서 선보인 민트 컬러 니트 탱크톱은 여름철 리조트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셰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로 시원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했으며, 선글라스를 손에 든 자연스러운 포즈로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가수 데뷔한 다비치 강민경이 65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 무아'의 새로운 사무실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민경은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다"며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고 말하며 직원들과의 각별한 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강민경은 건물 외벽 색깔부터 쇼룸 계단까지 직접 리모델링에 참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시안을 보는데 고르기가 참 어렵다"며 꼼꼼한 성격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2020년 쇼핑몰 '아비에 무아'를 론칭해 도자기 소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5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가 됐던 그는 현재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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