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홍병원 ‘AI·첨단’ 접목해 신·별관 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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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홍병원이 별관·신관 증축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화홍병원은 10일 별관·신관 착공 설명회를 열고 증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증축 프로젝트는 별관과 신관으로 나눠 신축이 진행된다.
내년 2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별관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2월 지하 3층, 지상 10층에 이르는 신관 착공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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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병원은 10일 별관·신관 착공 설명회를 열고 증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설명회에는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지역 의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증축 프로젝트는 별관과 신관으로 나눠 신축이 진행된다.
내년 2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별관 착공을 시작으로 2028년 2월 지하 3층, 지상 10층에 이르는 신관 착공에 돌입한다. 2030년 전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별관은 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응급‧신경계) 등 응급환자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과 주차장을 배치한다.
신관은 전문 센터와 병동 위주로 구성한다. 전문 센터는 임상시험센터, 로봇수술센터, 암센터, 대동맥센터, 수면센터, 웰니스건강증진센터 등이 들어선다.
전문 병동으로는 소아 아동 전문, 심뇌혈관 전문, 암 환자 및 호스피스 전문 병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300병상 규모에서 공사 완료 후에는 700병상까지 확대해 증가하는 지역 의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화홍병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중증 수술 및 AI를 접목한 의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의 확대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서수원 최초 ESG 병원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세호 화홍병원장은 "이번 증축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스마트병원 체제를 확립하고 진료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며 "중증 의료 발전과 진료·연구가 융합된 미래형 병원으로 거듭나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병원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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