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껍질 속에 숨은 영양소…두 번째 껍질까지 활용해야 하는 이유

대부분 양파를 손질할 때 갈색의 겉껍질만 벗기고 사용하지만, 그 안에 드러나는 투명한 두 번째 껍질까지 벗겨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투명한 껍질에는 양파의 주요 건강 성분이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잘못된 손질법이 오히려 영양 손실을 키울 수 있다.
양파 껍질 속 ‘숨은 보물’…영양소 함량은 알맹이보다 높아

양파의 갈색 겉껍질을 벗겨낸 후 나타나는 투명한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케르세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폴리페놀은 양파 알맹이에 비해 약 20~30배, 케르세틴은 4배가량 더 많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성분도 이 껍질 부분에 집중돼 있어, 껍질을 함께 활용할 경우 더 높은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양파 썰기에도 팁이 있다…결 방향 따라 영양소 활성화 달라져

껍질뿐 아니라 자르는 방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양파를 썰 때는 섬유질 방향과 수직이 되도록 썰어야 영양소가 더 잘 활성화된다.
단순한 조리 전 과정이지만, 이러한 손질법 하나하나가 식품의 건강 효과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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