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1940년대 복고 실루엣! 착 떨어지는 케이프 셔츠 코트 MC룩
박경림이 1940년대 복고 스타일의 케이프 셔츠 코트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박경림은 25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극본 강은경/연출 정동윤) 제작발표회에 MC를 맡아 참석했다.
이날 박경림은 1940년대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복고풍의 케이프 셔츠 코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기장과 단추, 가죽 벨트, 그리고 케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MC룩으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경림이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9월 27일 오픈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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