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우크라이나에 져 일본과 11~12위 결정전

박윤서 기자 2025. 8. 3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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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은 30일 중국 장먼에서 열린 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세트 스코어 1-3(22-25 23-25 27-25 18-25)으로 졌다.

한국은 31일 일본과 11~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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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위 결정전서 1-3 패배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있다. 2025.08.30.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대표팀이 우크라이나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르고 있다. 2025.08.30. (사진=FIVB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21 세계선수권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1 대표팀은 30일 중국 장먼에서 열린 대회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에 세트 스코어 1-3(22-25 23-25 27-25 18-25)으로 졌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7-18으로 크게 밀렸다.

조득진(현일고)이 팀 내 최다인 19점으로 활약했고, 박우영(한양대)이 18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한국은 31일 일본과 11~12위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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